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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outh |
2006/02/0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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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전에 주위의 친구들이 인도에 갔었다. 여권조차 만들 수 없었던 나는 말은 안했지만, 정말 많이 부러웠다. 20대를 보내면서 한 번도 외국에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경험이 주는 자극은 '사치'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꼭 나가보고 싶었다. 이제 드디어 나가게 되었다. 사실 나가기로 결심한 3개월 전부터 엄청 들떠있었다. 그동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지만, 이틀전에 발권을 하고 나니 실감이 나면서 기대반 걱정반이 되었다. 이런 포스트 한 번 올려보고 싶었다. ^^*
포토샾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지우개질의 결과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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