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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상
mouth |
2005/09/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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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자야겠으나 잠은 안오고, 특별히 뭔가 하기도 그렇고. 이메일들을 다 열어봐도 간간히 와있는 스팸을 빼면 별거 없고. 결국 거의 가지 않는 싸이에 들어가서 미니홈피를 열었다. 김윤아의 봄이 오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연속해서 들으니 기분이 말랑말랑해진다. 특히 별이 진다네를 들을 때면 막 눈물이 나올꺼 같다. 목소리도 음색도 참 애잔한 노래다....ㅎㅎ 갑자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나는 아직 사랑을 몰라. 뭐 꼭 밤이라고 쳐져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이어지는 노래는 미스터 김의 담백하라다. 노래가 전부 제각각인 것 같다. 노래따라 기분은 왔다리 갔다리... 미니홈피를 없애지 않고 명맥만 유지하는 것도 이럴 때는 좋은 것 같다. 이제 그만 컴에서 벗어나 누워봐야겠다. 늦게 일어나겠군. 점심 먹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겠다. 일단 마음은.. 새벽도 별거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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