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실린 기사 중 일부이다.
더욱이 '대한민국=드라마 왕국'이라 할 정도로 각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 비중이 높아져 있는 데다 영화와 드라마 모두 남자 배우 의존도가 높다. 특히 드라마는 주연배우진에 남자 배우 2명, 여자 배우 1명 구도로 짜여지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여배우보다 남자 배우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한 방송사 고위관계자조차도 "드라마 편수를 줄이지 않는 이상 절대 해결되지 않을 문제인데, 방송사 경영구조상 광고가 가장 확실하게 붙는 드라마를 줄이기 힘들어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할 정도다.
아주 지랄을 해요. 저러니까 드라마가 다 개판이지. 문제의 원인이 과도한 남성 중심 드라마라면, 내용을 바꾸면 되는 것을 아주 쑈를 해요. 여튼 이 놈의 명절도 짜증나는데, 기사도 짜증나게 하네.
ps) 참고로 명절에 대한 예전 포스트(아이들이 본 명절 (새 창으로 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