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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를 보고
eyes | 2005/02/07 23:09
5일 <하녀>를 봤다. 주변의 지인들이 극찬을 하는 김기영 감독의 대표작이라는 <하녀>를 '드디어' 봤다. 우연찮은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 뭐랄까 짧게 말하면 재미있었다. ^^;; 다른 작품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말하기는 뭐하지만 '김기영'의 작품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에 대해서 모호한 의문점이 생겼다. 이 의문은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지인들을 만나면 직접 물어보고, 이 포스트에서는 영화를 보고 든 대략적인 단상들을 정리해 보련다.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 있음.


p.s.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김기영의 영화를 더 봐야겠다. 다른 무엇보다도 약간은 과장된 표현의 영화가 무척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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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verite 2005/02/08 03:36 L R X
드디어 구원 받았구료 ㅋㅋ
zorba 2005/02/09 15:39 L R X
구원씩이나..ㅋㅋ
BlogIcon 달고양이 2005/02/09 16:42 L R X
공간은 김기영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듯 해. 그리고 내 생각에도 김기영 영화가 근대의 경계를 '넘어서고' 있다기보다는 근대의 경계에서 근대성의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 듯. 탈근대적 가능성이라... 그건 좀 오바가 아닐까?
BlogIcon 달고양이 2005/02/09 16:43 L R X
그나저나 올해로 김기영 7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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