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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산 책 중 일부
books/documents | 2005/01/26 12:26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일단 사고 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특히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 두권의 책은 사고 나서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포스팅을 한다. ^^;;

책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제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헌 책방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새책(?)방에서 찾았다. 1988년 나온 책이 여전히 팔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좋은 참고도서 하나를 구해서 기분이 아주 좋다.





마르크스 문헌학자인 정문길 씨가 쓴 책이다. 예전에 세미나할 때, 뭔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던 선배들이 했던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 DI의 판형이 어떻고 MEW가 어떻고 MEGA가 어떻고 하던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초기 저작을 볼 때 도움이 될 듯 하다.





여튼 두 책 모두 독학을 하거나 세미나를 할 때 좋은 보조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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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코나 2005/01/27 03:11 L R X
오오. 좋은 정보네용.
BlogIcon 처남댁 2019/08/10 03:37 L R X
처음에 아니라고 하면 정말 아닌 게 될거라고 생각했던 게 큰 오산을 나는 범하지 않을거라고 다들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별 일 아니라고 본격적인 남성탈모치료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었어요. 사실 처음에 발견할 때만 하더라도 그저 탈모 초기일 뿐이기 때문에 가느다란 모발에 대한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다가도 금새 거두고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기 쉬웠거든요.
남성탈모치료 별거 아니라 하기엔
심적으로 안 좋은 일이 겹치거나 일이 바빠지는 바람에 수면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도, 균형잡힌 영양소가 듬뿍 들어간 음식을 알차게 챙겨먹는 일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월이 하루 하루 지나가면서 탈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고 작은 치료와 관리를 습관처럼 하여 외모적인 기본적인 관리를 해주는 게 좋지만 사실 남성분들 중에 그렇게까지 외모에 신경을 쓰고, 거울을 오래 보면서 예전에 비해서 나이들어보이는 이유, 노화가 남들보다 빠른 것처럼 보이는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거였어요.
외모적인 부분에서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더라도 능력으로 인정 받으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자신감과도 크게 연관이 되고, 남자는 머리빨 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소홀하기 시작하면 바로 외관으로 보기에 티가 많이 나는 게 사실이었어요. 아직 보통 사람들이 탈모가 급 진전되게 되는 시기를 생각한다면 너무 이르지 않나 생각하게 되지만, 하루가 다르게 얇아지는 머리카락과 머리 한번 감고나면 나오는 머리카락이 너무 많다 느껴진다면 더 이상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걸 추천드렸었어요.
생각보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일에 고집을 부리고 심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충고에 대한 걸 오히려 조금은 불쾌한 지적을 받는 일이라 생각하고 성질을 부리며 그것에 대한 이상한 반항심이 생겨 더 독단적으로 행동하기도 했어요. 사실 탈모에 대해서 겪고 있다고 하더라도 증상 이외에 다른 치료 방식은 직접 그 치료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 적이 없다면 정확하게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들이 없었어요. 그저 검정색을 띠는 식재료를 먹으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거나 빠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또 두피마사지를 생각날 때마다 해준다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거나, 직접 해본 경험도 있으시겠지만 사실 이미 많은 부분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눈에 띄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지 못하셨을거였어요.


BlogIcon 불문구 2019/08/10 08:21 L R X
게스트하우스 와이파이 빵빵해서 맘에 들어~^^노래도 듣고~~게임두 하고~~
함께온 젊은 청춘~~밤새 추억만들고 아침에 지난추억 전해듣는 재미가 쏠쏠~^^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오는구나 싶은~^^ 청춘은 청춘이다~^^♡
우린 우리끼리 사이좋게 이야기두 나누고~^^♡♡♡ 추억도 이야기하구~~
우리의 10대 20대 30대~~어쩌다 40대 ㅎ 4인실에서 세명이 사이좋게 잤네욤~^^♡
게하에서는 처음보는 사람도 친구지~^
요기 저녁엔 바베큐파티~~아침엔 조식 전복죽으로 맛나게~~먹고싶은 만큼
전날 한잔하신 분들~^^전복죽으로 해장 ㅎ 누가 누구 목소리 인줄 모르지만 그냥 아침에 보니 반갑더라~^^ 지글지글 롱이가 아주 침 줄줄~^^

성산일출봉 게스트하우스에서 저녁으로 바베큐~^^미리 예약해야 해요~^^ 추억이 만들어 지는곳~^^ 젊음이 있는곳~~청춘은 정말 좋은거얌~♡

성산일출봉 게스트하우스 예약할때 조식되는지 바베큐되는지 확인해보고 하는게 좋아요~^^ 전복죽 먹고 설거지도 알아서 척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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