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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것인가
thinking |
2005/01/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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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율의 세계를 부정했던 자들이 있다. 인간의 고독은 자유의지의 다른 이름이라고 했다. 고독하다는 것은 세상을 자신의 힘으로 창조할 수 있다는 독립선언이며, 그런 의미에서 앙가주망이다. 이카루스가 날개짓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멈추기 싫었기 때문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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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story 2005/01/31 23:30 x
제목 : 자유라는 단어.
1.
난 자유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난 자유를 동경한다. 이런 이중적인 느낌은 아마도 정치적 수사에 의해 짓밟혀 버린 '자유'라는 단어 때문에 생기는 것일 것이다. '자유 대한'이니 '자유 민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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