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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eyes |
2004/1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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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는 '만남, 사랑 그리고 이별'에 관한 영화다. 너무 특별하고 복잡하게 그리지 않아서 좋은 영화다.
1. 요새 어떻게 하다보니까 일본영화를 몇 편 보게 되는데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지만 감정선을 표현하는게 한국영화랑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가끔씩 만화 같은 장면도 있고. 신이 넘어갈 때 왠지 어설프게 넘기는 느낌이 드는 신도 종종 있다. 한국 영화는 장면 전환이 너무 깔끔한데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이다.
2.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되어 있던데, 심의규정이 완화된 모양이다. 사회적 상식이 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수입업체의 입김이 강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변한 것 같다. 여튼 나쁘지 않은 것 같다.
3. 일본 영화를 보고 나면 일본 배우랑 비슷한 이미지의 한국 배우를 떠올리게 된다. 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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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모든 것을 의심하라. 2004/12/27 02:48 x
제목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몇 달 전에 보았던 영화지만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지금 감상문을 쓰는데도 별로 지장이 없을 정도의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장애우 여자와 비 장애우 남자(장애우의 여집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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