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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mouth | 2004/12/12 22:13
오늘 수학 문제를 풀일이 있었다. 연립방정식을 푸는 방법이 기억나지 않아서 5분 동안 나누었다 곱하기를 반복하고, 식을 정리하고서도 다음에 어떻하는지 기억하느라 진땀을 뺐다. 더구나 그 간단했던 인수분해 조차도 약간의 혼란을 겪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루트가 붙는다는 것을 까먹어서 삽질을 하기도 했다. 최소값 최대값을 구하는 부등식은 그냥 보기를 대입해서 풀었다. --;; 당연히 유리수 연산이 기억날리 없었다. 과거에 배웠다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좀 답답하더군. 8년여만에 다시 수학문제 풀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래도 한 번 풀고 나니 다시 기억이 대략은 떠오른다. 그래도 예전에 수학1 초입까지는 잘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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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alo 2004/12/12 23:12 L R X
초등 수학하다 갑자기 생각 안 날 때도 있습니다. 좀 있다 풀면 아이가 의심의 눈초리를 잔뜩 보내지요. ^^;
그런가 하면 아이에게 걸맞지 않게 미지수 쓰고 방정식 풀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ㅜ.ㅜ
BlogIcon 이지 2004/12/13 00:38 L R X
수학 과외를 할 일이 없었던 논술선생의 비애다. ㅋㅋ (이보슈~ 송년회~ 추진해봐~엉엉~)
BlogIcon zebra 2004/12/13 04:30 L R X
간단한 수학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 수학과 친구를 만든다.
zorba 2004/12/13 09:15 L R X
happyalo/ 하긴 당장 배우는 아이가 더 잘 하는 거 이상한게 아니죠. ㅎㅎ
이지/ 날짜를 잡아볼까나..
zebra/ 수학과 친구는 있는데 주로 영화에 관해서 말을 하더군요. ㅎㅎ ^^;;
BlogIcon 원심 2004/12/14 05:49 L R X
어제 말한 그 수학문제 이야기 여기도 있네요...
출근준비하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생각난김에 놀러왔어요...
내 블로그에 오빠사진 있으니까 구경와요~~^^
zorba 2004/12/14 09:42 L R X
원심/굳이 두개의 사진을 비교할 필요는 없을 듯 한데.. ㅠㅜ 살 빼야겠다. 한 2년 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왜 이렇게 살이 졌냐는 소리를 듣는 것도 이제는 좀 지겨워지고 있다. 뭐 찌고 싶어 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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