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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esto 읽기 <1>
books/documents | 2004/10/11 00:54
꼭 써봐야 겠다고 생각한 포스트 주제 중에 하나이다. 선언!! 느낌표를 두 개나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책이다. ^^;; 가끔 심심할 때 책을 이러저리 뒤적이다 보게 되면 읽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이러저런 생각들이 떠오르곤 한다. 특별히 내가 맑스나 혹은 선언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선언을 그래도 여러 번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이 생각들이 나만의 독특한 생각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미 어디선가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두가지 의문들을 던지는 것에 보다 큰 의미를 두면서 쓰려고 한다. 정말 생각날 때마다 계속 써보련다. 어떤 사람은 이미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읽는 분 누구라도 자신의 의견을 달아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다. 처음이니까 선언과 관련하여 짧은 배경부터 시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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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alo 2004/10/11 03:54 L R X
고전 읽기처럼 다이제스트판을 읽게 되네요. ^^
배경에 대한 것 정도만 쓰여 있는데도 쉽지가 않군요. ^^;
zorba 2004/10/11 19:34 L R X
happyalo/제가 글을 잘 못 써서 그렇죠...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글을 어떻게 쓰는지 잘 몰라서요..;; 그래도 읽어 주시니 고맙네요. ^^;
BlogIcon 달고양이 2004/10/12 01:07 L R X
1학년 여름방학 때 어떤 선배랑 선언 세미나를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본문만 읽었다고 하니까 버럭 화를 내더라구. 시간이 없어도 서문은 꼭 다 읽어야 한다면서. 그게 생각나네.
꿈꾸는핵 2004/10/21 03:16 L R X
제목 '메피스토'로 읽었음. -_-;
zorba 2004/10/22 13:43 L R X
꿈꾸는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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