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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mouth |
2005/08/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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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내가 계정을 사서 블로그를 운영하지 1년이 지나가버렸다. 글을 9월 1일부턴가 썼던것 같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점점 블로그에 빠져들었다. 그러던 것이 또 시간이 흐르다 보니 글을 잘 쓰지 않게 되었다. 쓰고 싶은 이야기는 꾸준히 생기지만 조금 귀찮아져서 쓰지 않았더니, 안 쓰는 것이 버릇이 되버렸다. 계정과 도메인을 연장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블로그를 쓰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또 다시 1년을 연장했다.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면서 다시 글을 써야겠다. 세월 참 빠르다. 그리고 내 2005년 상반기는 참 정신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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