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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 2005/06/01 00:44
누군가의 부탁으로 그 사람이 쓴 글에 대한 평을 해줬다. 내가 듣지 않는 수업시간에 했던 발표문을 따로 나에게 주며 부탁한 것이다. 기술적인 내용 2가지를 이야기했는데, 말하면서도 좀 껄끄러웠다. 과연 내가 누군가의 글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생산자로서의 고통을 즐겨하지 않는 내가, 그 글의 완성도는 차지하고 그 글에 포함된 그 사람의 노력을 충분히 느낀 것인지 자신이 없었다.

역시 글을 써야 한다. 생각만 하는 것은 혼자만의 만족이다. 그래야 맘 편히 평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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