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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mouth |
2005/04/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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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다가 별로 안 좋은 시기다. 요새 밤에 거의 잠을 안 자고 있다. 못 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잠을 안 잔다. 그렇게 보내다 보니 4시가 되기 전에는 졸립지도 않다. 그렇다고 뭔가 할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니다. 할 일이 있으면서도 할까 말까를 반복적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잠을 안 잔다. 그러다 보면 11시쯤에 일어나서 또 다시 멍하니 컴 앞에 앉아서 있는다. 불안한 느낌은 조금씩 커지는데 많이 힘든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멍하니 있기 싫어서 책을 읽고 있기는 하다. 지금 꼭 읽어야 할 책은 아니지만 읽는다. 다행이 책은 재미있다. 할 일을 해야 하는데. 불안 모드. 어서 해야만 하는 일을 끝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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